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신안군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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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신안군에 감사패 전달
  • 이방현 기자
  • 승인 2021.03.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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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의 영웅 박정모대령의 고향 신안군’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 감사패 전달 사진. (사진제공=신안군)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 감사패 전달 사진. (사진제공=신안군)

[매일일보 이방현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공헌한 호국영웅의 영예로운 복지증진에 기여하여 (회장 노무식)로부터 지난 26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노무식 회장은 지난해부터 6.25참전유공자 수당을 90세 이상 유공자에 한해서 20만원을 지원하고 격전지시찰 및 안보현장 견학사업을 추진하는 등, 6.25참전 유공자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받아 유공자들의 감사의 뜻을 기념패에 담아 전달했다.

박우량 군수는 9.28. 서울수복 당시, 중앙청에 최초로 태극기를 게양한 대한민국의 전쟁영웅이신 박정모대령의 고향인 우리 신안군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공헌하신 호국영웅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국가와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대한민국 참전유공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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