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전인지, 여자골프 세계 랭킹 59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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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전인지, 여자골프 세계 랭킹 59위 자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03.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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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
전인지. 사진= 연합뉴스.
전인지. 사진= 연합뉴스.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으로 톱10에 진입한 전인지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59위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2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61위보다 2계단이 상승한 59위가 됐다.

전인지는 올해 1월 L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단독 4위에 올랐다. 이어 열린 시즌 두 번째 대회 게인브리지 LPGA는 공동 8위로 마쳤다. 전인지의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지난 2016년 3위다.

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는 박인비를 제치고 3위가 됐다. 고진영과 김세영이 1, 2위를 유지한 가운데 박인비는 4위로 밀렸다. 9위 김효주까지 한국 선수 4명이 10위 안에 포진했다. 10위였던 박성현은 렉시 톰슨과 자리를 맞바꾸고 1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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