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초·중·고교에 음악교육 예술 강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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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초·중·고교에 음악교육 예술 강사 파견
  • 강시내 기자
  • 승인 2013.06.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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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건국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건국대학교 음악교육연구소는 초·중·고교 학생에게 관현악 교육을 진행할 예술 강사를 파견하기 위해 강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선 학교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전국 초·중·고교에 전문 예술 강사를 파견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국대 음악교육연구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강사를 파견하는 등 창의적 관현악 앙상블 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6월24일부터 7월12일까지며 모집 대상은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작곡/지휘, 피아노 전공 등 관현악 관련학과 4년제 음악대학 졸업자다. 초·중등 교원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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