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 제22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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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회 제227회 임시회 폐회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1.02.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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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 조례안 등 19개 안건 처리
 금천구의회 제227회 임시회가 26일 폐회됐다. 사진=금천구의회 제공  
 금천구의회 제227회 임시회가 26일 폐회됐다. 사진=금천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시 금천구의회 제227회 임시회가 26일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조례안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상정된 ‘금천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다.

 임시회 첫날인 17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강수정 의원, 부위원장에는 조윤형 의원이 선출됐다.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윤영희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김현호 세무사와 장주희 세무사가 검사위원으로 선임됐다.

 백승권 의장은 “올 한해는 민선7기가 실질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마지막 해”라며 “조금만 더 힘을 내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집단면역체계 형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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