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만 구미시민 안녕·코로나 극복 기원, 금오대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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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 구미시민 안녕·코로나 극복 기원, 금오대제 개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2.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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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021 신축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6일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 금오제단에서 ‘시민안녕과 코로나 극복 기원 금오대제’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2021 신축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6일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 금오제단에서 ‘시민안녕과 코로나 극복 기원 금오대제’를 개최했다. 사진=구미시 제공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 신축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6일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 금오제단에서 ‘시민안녕과 코로나 극복 기원 금오대제’를 개최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관계자와 진행자 중심으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놀이와 달집태우기는 취소하고 행사장소 소독,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시민의 안녕과 102회 전국(장애인)체전 및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고유제만 실시했다.

금오대제는 초헌관에 장세용 구미시장, 아헌관에 김재상 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에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았으며, 그 외 참석한 내빈들이 한마음 되어 구미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초헌관을 맡은 장세용 구미시장은 “2021 신축년 희망찬 새해,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고, 올해는 꼭 소중한 일상을 되찾아 드릴 것이며, 시민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수칙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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