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팝페라 테너 임형주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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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팝페라 테너 임형주 위촉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1.02.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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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금융그룹 제공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BNK금융그룹은 25일 오후 본사에서 위촉식을 갖고 팝페라 테너 임형주(35,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를 ‘BNK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금융지주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BNK금융그룹은 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및 문화예술, 메세나, 스포츠, 교육, 환경 등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일자리 창출과 창업생태계 활성화 사업, ‘동백상징숲’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사업 등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지역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 등을 발굴해 사회공헌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 235억원, 2018년 433억원, 2019년 452억원으로 매년 기부를 해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 모금운동을 비롯해 그룹의 전 계열사들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등 지역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임형주 교수는 1998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23년 동안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100억원 이상의 기부활동을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유네스코(UNESCO) 韓委’, ‘UN글로벌콤팩트(UNGC)’ 등 자선봉사·NGO단체들의 홍보·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임형주 교수는 “BNK금융그룹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이란 경영철학 및 나눔 정신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BNK 사회공헌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BNK금융그룹의 문화예술 및 메세나와 관련한 부분에 관해 문화예술분야 전문가로서 열과 성을 다해 자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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