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동두천·연천 교육환경개선 특별교부금 22억 81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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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동두천·연천 교육환경개선 특별교부금 22억 8100만 원 확보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02.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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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국민의힘 원내수석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이 26일 교육부 특별교부금 22억 8천 1백만 원을 확보했다.

동두천여자중학교 화장실 보수 3억5천5백만 원, 송내중앙중학교 교실 바닥 교체 1억8천7백만 원, 연천 은대초등학교 체육관 신축 14억4백만 원, 전곡고등학교 옥상 및 외벽 방수 3억3천5백만 원 등 학교들이 직면한 사업의 예산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김 의원의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그동안 동두천, 연천 관내 학교가 직면했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불편했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 의원은 “앞으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동두천, 연천 교육의 현안 사항들을 하나, 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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