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만장일치 재선임 동의
[매일일보 이재영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제9대 한국철강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총회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최정우 회장을 비롯해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등 협회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선임 동의 여부를 투표해 만장일치 결과를 얻었다.
비상근 부회장은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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