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네 번째 자체 제작 지역 콘텐츠 ‘웰컴투마이촌’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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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네 번째 자체 제작 지역 콘텐츠 ‘웰컴투마이촌’ 순항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1.02.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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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SK브로드밴드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 ‘웰컴투마이촌’이 방영 후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지난 12일 첫 공개된 ‘웰컴투마이촌’이 순항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네 하루 살기를 통해 지역의 숨은 매력을 소개한다. 테마가 있는 지역을 선정, 해당 지역 게스트와 동네의 핫스팟을 탐방하고 인프라를 다각도에서 분석함으로써 재미와 정보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

웰컴투마이촌은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맛있는 전쟁-동네투톱 △우리동네수다방에 이은 SK브로드밴드의 네 번째 자체 제작 지역 콘텐츠다.

평택 편에서는 평소 방송 촬영이 쉽게 허가되지 않는 미국인 마을을 소개했다. 거주민 이외에는 접근이 어려운 동네를 방문해 특색 있는 주거 환경을 공개했다. 빈티지 숍들로 구성된 ‘신장 쇼핑몰’과 ‘소사벌 카페거리’ 등을 소개했다.

충청남도 아산편에선 웰빙 라이프의 정수를 보여준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닮은 ‘아산 포레스트’라는 이름으로 청정 도시의 모습을 소개했다. 귀농의 꿈을 이룬 20대 청년 농부의 사례를 전하기도 했다. 오는 26일 6시에 방영되는 천안 편에서는 슈퍼스타K 출신 유승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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