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1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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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1년 연속 수상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2.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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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11년 연속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동시에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혁신능력·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교는 지난 2011년 교육서비스 부문에 처음 선정된 이후 11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으며, 건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는 교육 전문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대교의 대표 AI학습서비스 ‘써밋 제품’을 통해 전문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서비스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해 6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사회공헌의 핵심가치인 ‘더불어 배우다’를 통해 눈높이사랑을 실천하며 건강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대교는 △동네책방을 중심으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프로젝트 △대국민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빡독(빡세게 독서하자)’ △서울시 경계선 지능 아동교육사업 수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며 건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지난 45년간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학습서비스 제공으로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해내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11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지털 교육서비스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여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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