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아파트 건설업체와의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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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파트 건설업체와의 간담회 실시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1.02.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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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참여확대 논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박차

[매일일보 이현승 기자] 당진시는 건설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와 자재 및 지역민의 고용을 주문했다.

당진시는 26일 수청1지구 동부센트레빌 1・2차아파트 건설사업 관계자(동부건설(주), ㈜한국토지신탁, 리치스타유한회사)와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구교학 건설도시국장과 변재완 동부건설(주) 상무, 오병주 ㈜한국토지신탁 사업본부장, 문영인 리치스타유한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해 수청1지구 동부센트레빌 1·2차아파트 건설사업 착수 및 사업승인에 앞서 지자체와 업체 간 상호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당진시 김홍장 시장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공사에 대해 지역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 확대방안을 강구하고, 지역생산(판매) 건설자재와 장비의 사용 및 지역민이 우선고용 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에서 추진하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는 수청1지구에 1차로 1147세대에 대한 분양을 기 완료해 기초공사를 시행중이며, 현재 2차 1460세대에 대한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신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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