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선산, 생필품키트 360박스(1,800만원상당)
전국건설기계연합회 (사)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구미시지회 성금 300만원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성금 300만원, 금성침대 구미원평점 성금 100만원
전국건설기계연합회 (사)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구미시지회 성금 300만원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성금 300만원, 금성침대 구미원평점 성금 100만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에서는 성큼 다가온 봄기운과 함께 나눔의 손길이 연이어 줄을 잇고 있어 구미 전역에 따스한 사랑의 온기가 넘쳐나고 있다.
지난 23일 골프존카운티 선산(대표 서상현)에서 1,800만원 상당의 생필품키트 360박스를 구미시에 기탁하여 관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작년 성탄절을 앞두고 취약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의 위해 학용품 세트를 기탁하기도 하였으며, 지역민들을 위한 초청행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같은 날, 전국건설기계연합회 (사)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구미시지회(회장 변유섭)에서 성금 300만원을, 금성침대 구미원평점(점장 김민성)에서 성금 100만원,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규동)에서는 300만원 상당의 쌀과 이불을 기탁하여 장애인 거 주시설에 전달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경제가 어려움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더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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