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2021 원데이 클래스' 진행···인천 소재 17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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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2021 원데이 클래스' 진행···인천 소재 17개 기업 참여
  • 하상기 기자
  • 승인 2021.02.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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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 및 지역활성화 위해 실시

[매일일보 하상기 기자]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센터장 박웅성, 이하 더담지)는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판매 및 교육체험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 및 지역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원데이 클래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원데이 클래스 교육은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어린이부터 일반시민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로보메카–로봇코딩 (2020년 8월교육중). 사진 = 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
지난해 8월 진행된 ㈜로보메카–로봇코딩 현장. 사진=인천상생유통지원센터 제공

이번 원데이 클래스 교육은 인천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17개 기업이 참여해 총 24회 교육진행 예정으로 작년대비 3배로 확대되며, 코로나19 대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소규모 클래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5월 5일은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드론, 블 록코딩, 가족들과 같이 할 수 있는 바람꽃떡 만들기까지 어린이 체험교육을 특별히 진행한다고 전했다.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더담지”는 2018년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더담지”라는 이름으로 2019년 12월 전국 최초로 개소하였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트랜드에 부합하는 공동마케팅을 위한 ‘상생과 협업의 거점’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더담지에서 진행되는 모든 교육과정은 1인당 체험비 3,000원이며, 일부 교육은 문화누리카드로도 가능하다. 교육 참여 신청 및 기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 상생유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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