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게임박스로 토종 인디게임 생태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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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게임박스로 토종 인디게임 생태계 강화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1.02.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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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IRA·컴온베이비 등 3종 인디게임 신규 출시
“인디게임협회와의 협업 확대…생태계 활력”
KT 모델이 게임박스의 신규 인디게임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제공
KT 모델이 게임박스의 신규 인디게임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KT가 자사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에 인디게임 3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추가 인디게임은 펌킴의 ‘소원’, AB Shot의 ‘IRA’ 사전 출시 버전과 엑스포테이토의 ‘컴온베이비’ 등이다. 게임박스에 회원 가입만 하면 모바일·PC·인터넷(IP)TV를 통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KT와 한국인디게임협회가 이어온 협력의 결과로 이번 인디게임 출시가 이뤄졌다. 양사는 이를 시작으로 국내 인디게임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KT는 인디게임 개발사 육성과 진흥을 위해 3월 말 한국인디게임협회가 주관하는 인디오락실에도 스폰서로 참여한다.

게임박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소원’은 2018 에픽메가잼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IRA’는 동양 판타지 컨셉의 슈팅 액션 게임으로 화려한 액션 그래픽이 특징이다. ‘컴온베이비’는 다양한 캐릭터들로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캐주얼 게임이다.

KT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2주 간 게임박스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인디게임을 즐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니터와 홈스피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전무)은 “KT는 클라우드 게임 대중화와 함께 국내 인디게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인디게임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게임 콘텐츠를 포함한 협력 사업을 도모하며 게임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들에게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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