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락 전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 한국부동산원 이끈다
상태바
손태락 전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 한국부동산원 이끈다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1.02.25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공식 취임 예정…국토부서 주요 보직 두루 거쳐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으로 내정된 손태락 전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으로 내정된 손태락 전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국토교통부 출신인 손태락 전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이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손 전 사장을 한국부동산원 원장 최종 후보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경북 포항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손 내정자는 국토부에서만 30여년을 몸담은 관료 출신이다.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해 국토해양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과 주택토지실 토지정책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과 국토도시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손 내정자는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26일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원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현 김학규 원장의 임기는 25일까지다.

업계에서는 손 내정자가 취임 후 부동산 공시가격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는 작업에 매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21일까지 신임 원장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공모에는 손 후보자를 비롯해 6명의 내·외부 인사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