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24일, 보훈단체의 국가유공자들과 보훈 회원들에게 방역 마스크 5천장을 비대면 전달을 했다.
이날 비대면 전달한 마스크는 국가유공자들과 보훈회원 1,000명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염병 예방과 동절기 건강유지를 위해 1인당 5매씩 비대면 배부를 하고 격려를 했다.
한편 연천군은 이에 앞서 연천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국가유공자들과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들에게 지난해 말 조례의 일부를 개정, 올해부터 사망위로금을 1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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