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카카오 VX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골프 트레이닝은 홈트 고객 중 골프 이용자들의 니즈를 분석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KLPGA, 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트레이너로 유명한 함상규, 김성환 코치가 ‘비거리 늘리기 트레이닝’, ‘스윙 오류 솔루션’ 등 다양한 운동 자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가 ‘스마트홈트’ 정기 구독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0원히 홈트하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홈트 신규 가입자들은 별도 공지 전까지 한시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들은 정기 구독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부터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