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및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해 비대면 계약 체결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지난 23일 정기이사회에서 부패방지 및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해 신임 독립기념관장(한시준 관장)과 선임비상임이사(김원웅 광복회장)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직무청렴계약은 독립기념관의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 규정에 따라 선임비상임이사와 신임 관장 간에 체결하고 관장의 직무수행 기간 중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 기관장으로서 준수해야할 사항을 담고 있다.
한시준 관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해 관장부터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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