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부동산으로 돈 벌고 싶다면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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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부동산으로 돈 벌고 싶다면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2.24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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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부터 대출과 세금이 걱정되는 다주택자까지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경매’라고 하면 법원에 가야 하고, 권리분석을 해야 하고, 살고 있는 사람을 쫓아내야 하는 등 복잡하고 힘든 것이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제는 20대도 재테크 수단으로 경매를 찾기 시작했다. 몇 가지 기본적인 경매 용어와 룰을 익힌다면 적은 종잣돈으로도 투자에 뛰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경매는 높아진 세율과 강화된 대출 요건의 제약을 완화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간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은 10년간 아파트, 오피스텔, 아파트형 공장, 단독, 다세대, 상가 등 200여건의 낙찰에 성공해 수십억의 자산을 만든 경매계의 일타 강사 달천 정민우 저자와 토지 및 주거용 지분 물건 공매 전문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온비드 등에서 특강을 해온 초인 용쌤 유근용 저자가 좀 더 많은 사람이 경매 투자로 부를 얻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함께 출간한 부린이를 위한 경매 입문서다.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의 정민우, 유근용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경매에 뛰어드는 실행력'과 '싸게 사는 것'이다.

경매에 뛰어들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세 가지 서류(감정평가서, 현황조사서, 매각물건명세서)와 싸게 사기 위해 알아야 할 네 가지 가격(시세, 입찰가, 대출 가능 금액, 실투자금)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2000만원으로도 경매에 도전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피해야 할 부동산을 거르고 오를 만한 부동산을 골라 싸게 사는 것, 이것이 경매 투자의 기본이며 이 책이 담고 있는 핵심이다.

이 책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단으로 자산을 갖고 있어야 하며, 가장 큰 자산인 부동산을 거래하는 데 가장 합리적이고 안전한 거래 방법이 경매임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 경매 투자의 고수인 두 저자가 350여건의 부동산 거래로 축적한 실전 경험을 통해 얻은 어디에서도 쉽게 듣기 힘든 그야말로 '경매의 기술' 핵심만을 담았다. 저자는 그동안 수백건의 경매 투자를 하면서 단 10원도 손해를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경매 투자의 원칙인 '싸게 사는 것'을 항상 지켰기 때문이다.

두 저자는 이 책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경매 투자에 막 발을 들인 부린이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확언한다. 거기에 아파트, 빌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까지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 매물을 가치를 더해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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