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활동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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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활동백서 발간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1.02.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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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김윤호, 이하 재단)이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 공유를 위한 활동백서와 삼삼오오 동아리 인터뷰 책자를 발간, 각 읍면사무소와 사업에 참여한 공동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청양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활동백서 발간 사진=청양군
청양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활동백서 발간 사진=청양군

23일 재단에 따르면, 활동백서는 지난해 추진한 4개 분야 20개 사업의 성과와 마을공동체 변화상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삼삼오오 인터뷰 책자는 21개 동아리들의 진솔한 체험을 담고 있다.

두 책자를 발간한 재단 산하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해 28개 공동체를 발굴하고 육성했으며, 183개 마을조사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주민 손으로 직접 만든 소식지 ‘청양담소’를 발행해 호응을 얻었다.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또 ▲508건의 상담 및 컨설팅 ▲67명의 마을활동가 발굴 ▲마을발전계획 수립 5개소 ▲소통채널 참여자 1000명 확보 등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충실한 성과를 보였다.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올해 기존 사업 외에 마을크리에이터 양성교육과 마을처방전 수립을 신규로 추진, 진일보한 지원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김윤호 이사장은 “올해도 지역 문제를 구성원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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