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립도서관, ‘하남의 시간을 그리다’ 첫 수업 시작
상태바
하남시립도서관, ‘하남의 시간을 그리다’ 첫 수업 시작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1.02.22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중 미사도서관에 시민들이 그린 작품 전시해 문화 활동 공유

[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하남시립도서관은 변화하는 하남의 모습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하남의 시간을 그리다’ 첫 수업을 시민 12명과 함께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남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된 ‘하남의 시간을 그리다’는 시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시민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5월 말까지 진행하며, 6월에는 미사도서관에 참가자들이 그린 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문화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차미화 도서관정책과장은 “3개월의 짧은 수업이지만, 시민들이 우리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면서 하남의 역사를 느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