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오는 4월 8일부터 4일간 벡스코에서
커피 및 음료 소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커피 및 음료 소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매일일보 최인락 기자] 주식회사 희천(대표 김대환)이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하고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지원에 나선다.
지난 10일 부산진구에 자리한 ㈜희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대환 대표이사와 윤영숙 부산화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희천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메인 제휴업체로서 더리터의 커피 및 음료 소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희천의 김대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 지역의 미술문화 향유에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숙 부산화랑협회장은 “희천과 동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더리터와 함께 안전한 아트페어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부산의 대표적인 아트페어로서, 약 150여 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여해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8월에 개푀한 행사에는 5만여 명의 관람객과 60억 원의 총 판매액을 기록했다.
한편 ㈜희천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리터는 “흑임자라떼, 단호박라떼 등 2종의 겨울 신메뉴 출시했다”며 “최근 전국 가맹점에 일부 식자재와 배송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제품 연구개발과 다양한 점주 상생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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