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물품 전달
상태바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물품 전달
  • 오기춘 기자
  • 승인 2021.02.08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호)은 2월 2일 - 2월 5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물품을 전달했다.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이번 설 명절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애신아동복지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의연물품(쌀, 라면, 생활용품)을 택배로 배송하여 소외된 아동과 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의연물품을 전달받은 복지시설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에서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기쁨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정호 교육장은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