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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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 행사 진행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3.06.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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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십자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녹십자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녹십자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 170여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향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는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총 12번 헌혈 행사를 실시해 지난해는 누적인원 1100여명이 자발적 헌헐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에 참가한 변준현 사원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사랑의 헌혈’ 행사 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1991년 사회복지법인 혈우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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