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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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1.01.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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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용인시민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28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2__원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2__원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 캠페인 참가자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백 시장은 박선경 용인대학교 총장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박영춘 처인구보건소장, 이난연 보건정책과장과 함께 ‘사람중심 용인시민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조아용과 함께 마스크를 꼭 착용해용’, ‘손을 자주 씻어용’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백 시장은 “개인 방역에 힘써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면서 “시민 여러분이 계신 곳이 방역의 최전선이라는 생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서은광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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