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인천시 명소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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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인천시 명소 5곳 선정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1.01.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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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개항장문화지구-차이나타운, 소래포구, 송도센트럴파크,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 선정
주요관광지 중심으로 관광콘텐츠 적극 발굴·육성
3회 연속 선정된 소래포구 (소래포구축제)
3회 연속 선정된 송도 센트럴파크
3회 연속 선정된 송도 센트럴파크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함께 인천 관광명소 5개소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명소는 영종도, 개항장문화지구 - 차이나타운, 소래포구, 송도센트럴파크,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다. 이 중 영종도, 개항장문화지구-차이나타운,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는 금 번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소래포구와 송도 센트럴파크는 3회 연속 선정됐다.

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관광분야가 크게 위축됐으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관광자원이 풍부한 인천의 강점을 살려 이번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주요관광지 포함해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 ‧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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