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예술로 나의 탄생화 그리기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미추홀도서관에서 1월 28일 청소년 및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1월 문화행사 「손가락 디지털드로잉 ‘나의 탄생화 그리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과 태블릿 등 디지털기기를 이용하여 디지털드로잉을 통해 일상을 예술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진다.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교육·체험 문화행사 참여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문화콘텐츠를 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와 수강생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도서관 정보정책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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