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녹음 장비 없어도 앨범 낼 수 있다 '김 대리, 칼퇴하고 앨범내다'
상태바
[신간] 녹음 장비 없어도 앨범 낼 수 있다 '김 대리, 칼퇴하고 앨범내다'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1.28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누군가에게는 앨범 발매가 꿈이고, 버킷리스트일 수 있다. 하지만 음악 공부를 해 본 적 없거나 레코딩 장비를 갖추지 않았다면, 선뜻 본인 목소리가 담긴 앨범을 내기 쉽지 않다.

<김 대리, 칼퇴하고 앨범내다>에는 앨범 발매에 대한 지식이 전무 하더라도 일반인이 앨범 발매를 할 수 있도록 녹음 과정에서부터 유통 계약, 발매까지 모든 프로세스가 담겨있다.

요즘은 홈 레코딩 장비가 대중화되면서 누구나 저렴한 비용에 녹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작곡가, 엔지니어 섭외도 쉬워졌다.

노래에 관심이 있으며 본인만의 앨범 발매를 원하는 일반인, 버스킹이나 공연 경험은 있지만 아직 앨범 발매 경험이 없는 가수라면 이 책을 권해 본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