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한국IT복지진흥원에 PC 225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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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한국IT복지진흥원에 PC 225대 기부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1.27 2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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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도레이첨단소재가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225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른 비대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두 차례에 걸쳐 전달했다.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PC 재조립 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면서 정보 취약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고 IT 기반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 활동에 지속해서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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