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KLPGA 조아연·KPGA 신상훈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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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KLPGA 조아연·KPGA 신상훈과 후원 계약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01.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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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왼쪽)과 조아연. 사진= PXG.
신상훈(왼쪽)과 조아연. 사진= PXG.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 브랜드 PXG가 KLPGA 투에서 활약하는 조아연과 KPGA 신상훈과 용품 및 의류 후원 계약을 채결했다.

조아연은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제28회 세계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KLPGA 정규 투어 데뷔 첫해 2승을 거둬 신인상을 받았다.

신상훈은 2016년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다. 2019년 KPGA 챌린지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2020년부터 코리안투어에 입성했다. 메이저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4위에 올랐다.

서범석 카네 총괄 전무는 “PXG가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골프 브랜드인 만큼, 뛰어난 기량을 지닌 20대 초반의 선수들과도 합이 잘 맞는 것 같다”면서 “2021년에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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