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2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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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2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1.01.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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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우수 고용 기업 인장
2021 최우수 고용 기업 인장. 사진=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가 발표한 ‘2021 최우수 고용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 5개 지역과 함께 ‘2021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고용 기업’에도 동시에 선정된 바 있다.

2021 최우수 고용 기업은 성과 관리, 리더십 능력 개발, 적응 지원 등 10개 주제에 대한 평가를 거쳐 더 나은 근무 환경과 조건을 제공하고 직원 역량 개발에 힘써온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인증이다. 특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0개 영역 중 인재 육성 전략, 인사 계획, 보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인과 조직의 역량 개발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전 세계 아스트라제네카 직원 간 순환 근무를 통해 전사적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Plan 100’ △직원 스스로 필요한 핵심역량과 기량을 익혀 매니저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LEAP’ 등이 있다.

직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채용 기회가 있는 모든 포지션을 사내 공모하는 제도도 운영 중이다.

또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근무 유연성 강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직원의 업무 특성이나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근무 공간을 선택하는 스마트 오피스를 비롯해 근로 시간과 장소에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탄력 근무제, 분기별 패밀리 데이, 자녀 교육비 지원 등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은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과 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아스트라제네카 최우선 경영 목표 중 하나로, 임직원이 협력해 2년 연속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우리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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