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메시지 SNS에 게재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이 지난 26일 집무실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메시지를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소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초등학교 통학로와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 온 박의장은“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구로구의회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는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성 구로구청장으로부터 챌린지 지명을 받은 박의장은‘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주자로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원, 정대근 의원, 김희서 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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