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사랑의 PC보내기’ 동참해 노트북 225대 기부
상태바
도레이첨단소재, ‘사랑의 PC보내기’ 동참해 노트북 225대 기부
  • 조성준 기자
  • 승인 2021.01.27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격차 해소 및 PC 재조립 자원 순환 등 효과도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제공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제공

[매일일보 조성준 기자] 도레이첨단소재가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225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른 비대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두 차례에 걸쳐 전달했는데,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PC 재조립 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면서 정보취약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고 IT기반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