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솔루션 ‘글라스락’, 브랜드 최초 ‘진공 세이브 사면결착캡’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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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글라스락’, 브랜드 최초 ‘진공 세이브 사면결착캡’ 선봬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1.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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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특허받은 진공펌프와 사면결착캡의 이중잠금 시스템으로 최적의 진공 보관이 가능해 음식과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지켜주는 ‘글라스락 진공 세이브 사면결착캡’을 출시하고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글라스락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사면결착 진공 밀폐용기다. 집밥과 위생, 건강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음식과 식재료의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보관 용기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카카오커머스의 주문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최초 공개된다.

‘글라스락 진공 세이브 사면결착캡’은 용기 뚜껑 위에 특허받은 진공펌프를 적용해 쉽고 간단하게 용기 안을 진공 상태를 만들어줘 공기와 습기 없는 최적의 보관이 가능하다. 펌핑을 통해 내부 공기와 습기를 동시에 빼주고 공기 유입을 차단해 음식의 산패를 방지하고 사면결착 방식의 뚜껑으로 한 번 더 밀폐하는 2중 잠금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진공 보관을 구현했다. 강력한 진공성능 밀폐보관으로 음식 본연의 맛과 향, 식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오래 유지할 수 있고 고기의 숙성과 연육 작용을 도와 맛있는 요리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SGC솔루션의 독자적이고 강력한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는 열과 충격에 강하고 산소투과율이 제로에 가까워 일반 플라스틱 용기보다 강력한 진공 효과를 낸다. 오랫동안 사용해도 압력에 의한 기물 변형을 막아줘 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글라스락은 재활용이 가능한 ‘메이드 인 코리아’ 유리밀폐용기다. 열은 물론 충격에도 강해 수분이 많은 주방 환경에서 떨어지거나 부딪혀도 쉽게 깨지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뚜껑 내부 홈을 통해 실리콘 패킹을 손쉽게 벗겨낼 수 있어 간편하게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1.8와 2.5L의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돼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 보관에 용이하다.

사용방법은 뚜껑을 결착한 후 진공이 될 때까지 위아래로 약 10~15회 눌러준 뒤, 손바닥에 하중을 실어 펌프를 잠김 방향으로 돌려주면 손쉽게 진공밀폐가 가능하다. 진공 해제 시에는 사면결착캡을 열고 손바닥에 하중을 실어 펌프를 열림 방향으로 돌려준 뒤 에어홀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용기 내부로 공기가 들어가면서 뚜껑이 개방된다.

한편 SGC솔루션은 이번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일주일간 ‘글라스락 진공 세이브 사면결착캡 세트 3종’을 론칭 특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광빈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글라스락만의 강력하고 우수한 사면결착 내열강화유리 제품력에 특허받은 진공밀폐 기술력을 더해 음식과 식재료의 최적의 보관을 실현한 밀폐용기 신제품이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유리용기가 우리 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도록 소비자 선택폭을 넓힐 수 있는 여러 신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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