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남도의원, 수협 중앙회장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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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전남도의원, 수협 중앙회장 감사패 수상
  • 박용하 기자
  • 승인 2021.01.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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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전남도의회제공)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지난 26일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어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입법활동 및 수산계고교 교육시설 개선 등 어업인 편의를 위한 예산 확보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하게 됐다.

이 의원은 그간 도정질문에서 완도 수산고 실습선 신규건조 및 전복 학교 급식채택과 완도항 중앙방파제 건설, 유선부두 건설, 노화·보길 식수문제 해결(해저관로) 방안 등을 건의했다.

또, 이번 26일부터 시작하는 제349회 임시회에서는 해양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재 양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해양교육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전라남도 해양문화 보존 및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어업인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완도 지역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철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수산정책 발전과 어업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더욱 매진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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