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신안씨프드 '코리안팝김'(Korea pop gim) 해양수산부에서 개최한 '2020년 수산식품지원 수출상표대전'에서 금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수산식품 및 조미 김 제조업체인 (주)신안씨푸드가 해양수산부에서 수산식품 가공수출업체의 우수한 제품발굴 및 홍보지원을 위해 실시한 수산가공 기술 개발 및 수출 활성화를 통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도모하고자 수산식품 수출브랜드대전을 개최 했다.
(주)신안씨푸드는 목포시 해안동에서 수산물 도매업을 시작으로 1956년 설립 된 65년 전통의 전문업체로서 지난 2010년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에 위생시설 인 햇섭(Haccp)과 FSSC22000(품질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전자동 시스탬을 갖추고 인근지역의 질 좋은 원초(물김)를 직접 구매하여 김자반과 조미김 식탁김 도시락김 등을 생산 유통 판매하고 주문자 위탁생산 방식(OEM)으로 현재 오뚜기식품, 성경식품 등 국내 굴지의 기업 김 관련 제품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주)신안씨푸드는 자사 제품으로 코리아팝김 오리지널, 불닭맛, 치즈맛, 마라맛 복분자김 등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연구하여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작인 코리안팝김(Korea Pop gim)은 브랜드에 맞는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 타 제품과 차별화 하고 한국의 맛을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국내 유명 세프들의 자문을 받아 더 좋은 제품 개발에 노력을 하고 있다.
(주)신안씨푸드는 현재 약 50여 명의 직원들의 노력으로 2020년 140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세계 속의 조미김 시장 석권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성실한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