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소아암 환자 통합 지원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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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소아암 환자 통합 지원 사업 협약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1.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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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왼쪽)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제공.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왼쪽)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 의지 향상을 위한 2021년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약 2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의 치료 의지를 북돋고, 어린이∙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 ‘희망별빛’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동양생명은 올해에도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간다. 소아암 치료비 지원은 물론 완치자가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나아가 대중들이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희망별빛’ 및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등 다양한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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