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사전정보공표 대상 확대 등 정보수요 적극 대응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2019년과 2020년 1~8월 기간 동안 공공기관 580여개를 대상으로 사전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항목에 대해 시민단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이 평가를 실시했다.
공단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사전정보공표 대상을 확대하고 생산 기록물 목록을 모두 공개하는 등 시민의 정보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및 고객만족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동흠 이사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정보 공개를 실시하고 시민의 정보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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