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받는 경찰, 공정한 법집행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유철 구리경찰서장의 취임일성이다.
제19대 구리경찰서장으로 유철 전 경기북부경찰청 수사과장이 25일 취임했다 유철 경찰서장은 전북 김제 출신이다. 지난 1990년 경찰대 6기(법학과)로 경찰에 입문, 강원청 동해경찰서장, 형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수사과장으로 재직하다 부임했다. 수사전문가로 합리적인 지휘를 한다는 평가다.유 서장은 25일 취임식은 생략하고, 오전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 한 현충탑에서 순국영령들에 대한 참배했다. 오후에는 경찰서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유 철 구리경찰서장은 "구리시의 지역치안 서비스를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19 예방치안에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전개,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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