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계룡건설산업이 1253억원 규모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산업은 이날 우진·신남전 주택재건축사업을 따냈다.

해당 사업은 직전년도 매출액의 5.51% 수준인 1253억원 규모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9개동(738가구)과 부대복리시설 건설을 골자로 하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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