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비요뜨 초코팝·초코크리스피’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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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비요뜨 초코팝·초코크리스피’ 2종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1.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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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신제품 ‘비요뜨 초코팝’과, ‘초코크리스피’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라는 신 시장을 개척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04년 '비요뜨'를 출시한 이후,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초코링, 크런치볼, 후루트링, 쿠키앤크림, 오!그래놀라 등 7종 라인업을 확대해가며 시장 내 점유율 1위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요뜨 초코팝’은 서울우유 국산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와 초코볼에 톡톡 튀는 팝핑효과를 더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욕구와 재미를 자극한다. 플레인 요구르트의 부드러움과 토핑에서 터져 나오는 톡톡한 식감이 특징이다. 디카페인 커피분말을 사용해 카페인 섭취에 대한 부담이 없다.

‘비요뜨 초코크리스피’는 고소한 콘플레이크에 화이트, 밀크, 다크 3가지 종류의 초코 코팅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특히 건강에 좋은 다크 초콜릿을 50% 함유하고 있어 토핑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한다.

최현우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브랜드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식품의 온라인 판매 비중이 증가하며 다양한 토핑과 함께 건강에 좋은 발효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비요뜨’가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달콤한 초코 토핑을 더한 이번 신제품이 길어진 집콕생활 속 지루함을 느끼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비요뜨 초코팝, 초코크리스피’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1300원으로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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