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회 정선군의회 임시회 개회 신축년 첫 회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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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정선군의회 임시회 개회 신축년 첫 회기 돌입
  • 나헌영 기자
  • 승인 2021.01.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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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헌영 기자] 정선군의회(의장 전흥표)는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흥표 군의장,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년 새해 첫 회기인 제270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270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는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진행한다.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0회 정선군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소비위축과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납세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군세 감면 동의(안)을 원안의결 처리했다.

또한 2월 26일부터 2월 1일 기간중 5일간 올 한해 펼쳐진 군정 전반에 대해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청취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 실현을 위한 미래지향적 대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흥표 군의장은 "새로운 행정조직 개편이후 처음 열리는 임시회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민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반등을 꾀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인만큼 주요업무계획 청취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부서별 각종 사업들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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