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맞춤혐 보험 플랫폼 ‘토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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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맞춤혐 보험 플랫폼 ‘토글’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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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픈플랜 제공.
사진=오픈플랜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오픈플랜은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보험 플랫폼 토글(toggle)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토글은 8개 보험사의 다양한 보험상품을 소비자들이 상황에 맞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맞춤형 하루보험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을 찾을 수 있다.

하루보험은 보호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어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레저·스포츠나 여행, 자산, 반려동물, 자동차, 주택 등 핵심 6개 영역에서 생활에 밀접한 미니보험을 제공한다. 유형별로는 알뜰플랜, 표준플랜, 고급플랜 세 가지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 선택 폭도 넓혔다.

토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간편 보험 가입, 내보험 조회, 보험금 간편청구 등이다. 향후 건강 코칭 콘텐츠를 통해 리스크를 직접 판단하고 AI 자동 추천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건강 스코어링 추천서비스를 제공받아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현재 토글은 보험료의 5% 포인트를 고객에게 적립하고 이 적립금은 34여 개의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토글 하루보험은 앱 출시 기념으로 회원가입 시 토글보험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나스닥 상장기업인 트립닷컴 그룹과 최근 제휴를 통해 국내외 호텔 7% 할인코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글 하루보험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토글 플랫폼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토글 하루보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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