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도매꾹은 오는 2월 5일까지 다양한 새해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족 및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설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설 선물 특별 기획전’ 오픈 및 ‘선물하기’ 서비스 실시 등이 진행된다.

먼저, 설선물특별기획전이 오픈된다. 이에 한우 명품세트부터 건강 기능 식품, 생활 상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1만원대 이하부터 10만원 이상의 상품까지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확인,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기간 한정 ‘선물하기’ 시범 서비스가 실시된다. 선물하기는 도매꾹 내 어떤 상품이든 최소 구매 수량 혹은 가격만 맞춘다면, 상대방의 연락처 입력만으로도 선물할 수 있는 비대면 맞춤 서비스다.

선물할 상품을 선택해 상세페이지 내 선물하기를 클릭 시 상대방의 연락처를 기입할 수 있으며, 연락처를 넣고 결제하면 된다. 선물을 받은 이는 배송받을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SNS 메시지 혹은 문자를 받게 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선물 받는 절차가 완료된다.

오준호 도매꾹 수석 MD는 “이번 새해맞이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가족 및 주변의 이웃과 정을 나누며, 힘겨운 코로나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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