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당첨계약·예비순위에서 전 가구 완전분양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화성산업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이 정당당첨계약 및 예비순위에서 전 가구 100% 완전분양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서구 평리동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 7블록이며 지하 2층, 지상 16~28층 15개동 총 15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전용면적 59~99㎡ 1049가구다.
앞서 청약 접수 결과 전가구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평균 청약경쟁율은 20.02대 1이고 최고 청약경쟁율은 89.05대 1로 전용 84A㎡ A에서 나왔다.
이 일대는 서대구역세권 개발계획을 통해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 이번에 공급한 7구역(1594가구)와 향후 분양예정인 5구역(1404가구)를 합쳐 총 2998가구의 매머드급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이 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남,남동,남서) 중심으로 단지를 설계했다. 지상에는 다양한 테마공원들이 조성되고 기 조성된 이현공원과 조성예정인 평오근린공원, 소공원등이 단지 주위를 감싸고 있다.
이밖에도 스마트 클린에어시스템을 비롯해 LG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 각 실별 세련된 인테리어 마감 디자인이 적용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최고의 품질가치 구현으로 파크드림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며 “뒤이어 분양할 평리5구역 재개발 사업과 공주월송 공동주택 사업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디자인으로 성공분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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