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신한라이프, 전일 자율 복장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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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신한라이프, 전일 자율 복장제 실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1.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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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신한L타워 17층 Camping 공용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신한생명 제공.
직원들이 신한L타워 17층 Camping 공용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신한생명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창의롭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통합 사옥인 신한L타워의 사무환경 혁신과 전일 자율 복장제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사무실 환경은 구성원간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공간 마련에 중점을 두고 부서장 개별공간을 오픈하고 직급에 관계없이 수평적인 환경을 구축했다.

또 그룹별 특성을 감안해 △Activity형 △Cafe형 △Health Care형 △Cinema형 △Camping형 △Library형 △Travel형 △Garden형 등 8가지 사무환경 테마를 다양하게 적용해 일하는 방식에 맞는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공했다. 이 밖에 양사는 Do & Don’t 제한이 없는 전일 자율 복장제를 도입했다. 이는 자율과 책임을 통해 경직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한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이달 말 양사간 교류를 위한 코로케이션(Co-location)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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