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호텔, 새해 맞이 ‘플래시 세일’…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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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호텔, 새해 맞이 ‘플래시 세일’… 최대 40% 할인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1.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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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국내 소재 4개의 힐튼 호텔(밀레니엄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 힐튼 부산, 힐튼 경주)에서 새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최대 4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래시 세일은 25일 오후 12시(정오)부터 29일 오후 12시(정오)까지 96시간 동안 각 호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힐튼 아너스)을 통해 진행된다. 힐튼 아너스 고객의 경우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일반 고객에게는 30% 할인률이 적용된다.

플래시 세일 혜택이 적용되는 투숙 기간은 올 6월 30일까지로 예약 변경은 도착 3일 이전까지 가능하며 취소는 불가하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을 비롯한 국내 소재 4곳의 힐튼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플래시 세일은 멀리 떠나지 못하는 요즘 국내에서 안전하고 여유로운 호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다.

한편, 전세계 힐튼 호텔은 지난해 6월부터 새로운 관내 위생 시스템 ‘힐튼 클린스테이’를 도입해 업계 최고 수준의 청결수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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