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주택시장 안정화·서민주거안정 기여 모색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국민주거안정을 위한 소형분양주택 공급확대 공감포럼’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주산연이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는 김덕례 주산연 선임연구위원이 ‘소형분양주택 시장전망과 공급확대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은 이용만 한성대 교수의 사회로 김근용 한양대 특임교수, 서명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이상영 명지대 교수, 정창무 서울대 교수,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진미윤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주제 발표자와 종합토론을 한다. 토론 후에는 온라인 방청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질의응답(채팅참여)이 진행될 예정이다.
추병직 주산연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1~2인 가구 급증 등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소형주택에 대한 공급확대 방안을 모색해 소형주택시장 안정화와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주택산업연구원’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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