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연말부터 20일까지 언택트 사회공헌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언택트 사회공헌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직접 기부물품을 제작, 위로가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책꽂이와 태양광 랜턴, 마스크 및 마스크 목걸이, 에코백, 티셔츠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부물품은 지역아동센터와 영아보호소, 해외아동 등에 전달된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는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인욱 기자 bfrogdgc@gmail.com황인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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