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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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1.01.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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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중심의 자치분권을 11개 동의 주민자치회가 함께 실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한 동구 주민자치협의회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 동구 주민자치협의회(협의회장 김경수)는 20일 자치분권 2.0시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에서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이 국회를 통과한 후 본격적인 지방자치 2.0시대의 개막을 맞이함에 따라,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6일부터 시작됐다.

김경수 협의회장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우리 삶을 바꾸는 주민중심의 자치분권을 11개 동의 주민자치회가 함께 실현하여,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인천 동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허인환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동구 새마을회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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